'해피투게더' 박성웅, 깜짝 고백 "류승룡에게 질투 느낀 적 있다" 무슨일이?

입력 2014-06-05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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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배우 박성웅이 류승룡에게 질투심을 느꼈다고 고백했다.

5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투게더'는 상남자를 대표하는 5인방 이민기, 박성웅, 김동현, 장동민, 뮤지가 출연해 입담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박성웅은 아내 신은정 때문에 류승룡에게 질투를 느낀 적이 있다고 밝혀 화제다.

박성웅은 영화배우 신은정과 2008년 ‘태왕사신기’에서 연인으로 호흡을 맞춘 것이 계기가 돼 결혼에 골인한 연예계 대표 부부이다.

박성웅은 "아내 신은정과 영화배우 류승룡이 대학교 때부터 거의 의남매 수준으로 절친 관계였다"고 밝혔다. 이어 "류승룡이 박성웅, 신은정의 결혼식에 박성웅 때문이 아니라, 아내 신은정에 대한 의리로 참석했다"고 설명했다.

박성웅은 "며칠 전 류승룡과 자리를 같이 하게 되었을 때 우연히 아내 얘기가 나와서, 아내도 함께 동석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박성웅은 "아내 신은정의 어떤 행동을 보고 류승룡에게 질투를 할 수 밖에 없었다"고 고백했다.

박성웅이 질투의 화신이 될 수 밖에 없었던 신은정의 행동은 무엇이었는지 '해피투게더3'에서 밝혀진다.

'해피투게더'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해피투게더' 박성웅, 류승룡 왜 질투" "'해피투게더' 박성웅 류승룡 궁금하네" "'해피투게더' , 본방사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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