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홈CCTV 맘카 ‘서울 베이비 키즈 페어’ 참가

입력 2014-06-05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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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홈CCTV 맘카 ‘서울 베이비 키즈 페어’ 참가 LG유플러스는 외부에서도 스마트폰을 통해 집안을 모니터링 할 수 있는 홈CCTV 맘카가 ‘제7회 서울 베이비 키즈 페어’에 참가한다고 5일 밝혔다. 사진제공 LG유플러스

LG유플러스는 외부에서 스마트폰을 통해 집안을 살펴볼 수 있는 홈CCTV 맘카를 ‘제7회 서울 베이비 키즈 페어’에 내놨다고 5일 밝혔다.

이날부터 8일까지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리는 서울 베이비 키즈 페어는 출산을 앞둔 예비·초보 부모를 위한 행사다. LG유플러스는 행사 현장에서 홈CCTV 맘카를 직접 체험하고, 동시에 가입도 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홈CCTV 맘카는 외부에서 스마트폰 원격제어를 통해 HD급 카메라를 좌우 최대 345도, 상하 최대 110도까지 넓은 회전 반경으로 집안 모니터링이 가능하다. 외출 시 집안에서의 미세한 움직임이 감지되면 자동으로 침입감지 알림 메시지도 실시간으로 받아볼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이와 함께 오는 12일부터 사흘간 부산전시컨벤션센터(BEXCO)에서 개최되는 ‘부산국제반려동물 박람회’에도 홈CCTV 맘카를 선보일 예정이다.

LG유플러스 홈기반사업팀 김현민 팀장은 “임신과 출산, 유아 가정은 물론 애견시장도 갈수록 커지고 있다”면서 “가정용 보안과 모니터링 서비스 시장을 개척한 맘카에 대한 고객들의 수요 역시 더욱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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