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AP뉴시스)
아르헨티나는 5일(한국시간)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트리니다드토바고와 평가전을 가졌다.
아르헨티나는 디 마리아의 패스를 받은 로드리고 팔라시오가 전반 추가 시간에 선제 헤딩골을 터트리며 1-0으로 앞선 채 전반을 마무리했다.
후반 들어 6명의 교체카드를 사용하며 다양한 선수기용을 한 아르헨티나는 후반 6분 하비에르 마스체라노와 후반 19분 막시 로드리게스의 연속 골로 3-0 승리를 거뒀다.
이날 아르헨티나는 슈팅 숫자에서도 13-4로 트리니다드 토바고를 압도했다.
한편 리오넬 메시는 풀타임 소화했지만 골 맛을 보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