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리녀’ 이국주 “김보성 고깃집? 문 닫게 만들 것” 질투

입력 2014-06-05 10:56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개그우먼 이국주가 김보성에게 질투심을 드러냈다.(사진=CJ E&M)

개그우먼 이국주가 김보성에게 질투심을 드러냈다.

이국주는 최근 방송 중인 tvN ‘로맨스가 더 필요해’에서 남자들의 마음을 잘 아는 ‘의리녀’ 콘셉트를 선보이고 있는 가운데, 4일 방송분에서 김보성을 언급해 눈길을 모았다.

이국주는 요즘 김보성이 ‘의리’로 CF를 휩쓸고 있는데 기분이 어떤지 묻는 질문에 “최근 음료 CF 찍는 걸 봤는데, 부러워서 그 음료를 쳐다보지도 않고 아예 안 먹고 있다”라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이국주는 “김보성씨가 운영하는 고깃집으로 초대를 받았는데, 그 고깃집을 문닫게 만들 것”라며 질투심을 폭발시켜 재미를 더했다.

한편 ‘로맨스가 더 필요해’는 다양한 연애 사연을 통해 남녀의 차이를 이야기 나누는 토크쇼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