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더 플라자
더 플라자는 10일부터 10월 2일까지 매일 주중 저녁에 ‘가든 페스트’<사진>를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호텔 후면에 위치한 소공 공원에 위치한 가든 페스트는 유러피안 가든 스타일 펍으로, 수백 개 전구 불빛 아래서 맥주를 즐길 수 있는 야외 공간이다.
올해 가든 페스트에서는 생맥주는 물론, 아이스크림 맥주 ‘기린 프로즌 나마’와 미국 크래프트 비어 컬렉션을 선보인다. 특히 블루문, 앵커 스팀, 시에라 네바다, 라구니터스 IPA, 레이서5, 사무엘 아담스 등 국내 시중에서는 만나기 어려운 미국 인기 크래프트 비어 5종을 제공할 예정이며, 샹그리아ㆍ와인 등을 추가해 다양한 주류 메뉴를 준비했다.
안주 메뉴로는 그릴에 구운 전복과 왕새우, 미니 수제 햄버거, 양고기 직화구이, 칼라마리 튀김 등 호텔 셰프가 직접 준비한 요리들을 맛볼 수 있다.
저녁 6시부터 8시까지는 2인 5만원에 안주(택1)와 생맥주를 무제한 즐길 수 있는 해피아워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생일을 맞은 고객에게는 스페셜 디저트와 생맥주 피처 1개를 무료로 선물한다.
매월 마지막 주 금요일에는 럭키 드로우 이벤트를 열고, 응모 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호텔 숙박권 및 더 플라자 올데이 다이닝 & 뷔페 ‘세븐스퀘어’ 식사권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