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 무더위 날려 줄 쿨링 스프레이 ‘셔츠쿨’ 출시

입력 2014-06-05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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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제약은 의류용 쿨링 스프레이 ‘셔츠쿨(ShirtCool)’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셔츠쿨’은 에탄올과 L-멘톨 성분으로 구성돼 옷에 뿌리면 차가운 기운을 느낄 수 있는 제품이다. 에탄올은 증발할 때 열을 빼앗고 동시에 L-멘톨 성분이 땀과 반응해 차가운 감촉을 피부에 빠르게 전달하는 원리이다.

사용방법은 옷에 10cm 이상 거리를 두고 3~5회 뿌려주면 된다. 겨드랑이, 등, 목덜미처럼 땀이 많이 나는 곳에 사용하면 된다.

옷을 입은 상태로 사용할 경우, 피부에 직접 닿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차가운 기운은 1~2시간 정도 지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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