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감, 조희연 당선 유력…37.4%로 우세

입력 2014-06-04 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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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희연 서울시 교육감 후보의 당선이 유력시 되고 있다.

4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밤 11시 현재 7.40% 개표가 진행된 가운데 조 후보는 37.46%를 얻어 우위를 보이고 있다. 고승덕 후보는 28.63%를 보이고 있으며 문용린 후보는 27.87%를 기록 중이다.

지상파 3사(MBC, KBS, SBS)가 발표한 출구조사에서도 조 후보가 10% 넘게 앞섰다. 출구조사 결과에 따르면 조 후보가 40.9%로 가장 앞섰다. 문용린 후보는 30.8%, 고승덕 후보는 21.9%를 각각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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