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교육감 선거에서 전교조 충북지부장 출신인 김병우 후보의 당선이 유력하다.
4일 오후 11시 현재 18.2%가 개표된 가운데 김 후보는 43.0%의 득표율을 보이고 있다.
이어 장병학 후보가 34.4%, 김석현 후보는 12.6%, 손영철 후보는 10.0%를 얻는데 그쳤다.
김병우 후보는 장 후보보다 1만1천여표(9%P)가량 앞서고 있다. 김 후보는 개표 초반부터 줄곧 장 후보의 고향인 진천을 제외한 도내 전역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다.
충북도교육감 선거에서 전교조 충북지부장 출신인 김병우 후보의 당선이 유력하다.
4일 오후 11시 현재 18.2%가 개표된 가운데 김 후보는 43.0%의 득표율을 보이고 있다.
이어 장병학 후보가 34.4%, 김석현 후보는 12.6%, 손영철 후보는 10.0%를 얻는데 그쳤다.
김병우 후보는 장 후보보다 1만1천여표(9%P)가량 앞서고 있다. 김 후보는 개표 초반부터 줄곧 장 후보의 고향인 진천을 제외한 도내 전역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