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정보통’ 토마토 블루베리 비빔냉면+직화구이, “이런 궁합 처음이야”

입력 2014-06-04 21:07

오상민 기자 golf5@etoday.co.kr

URL공유
카카오톡

페이스북
X(트위터)

작게보기
기본크기
크게보기

▲토마토 블루베리 비빔냉면(위)과 직화구이(사진=KBS 2TV '생생정보통' 방송화면 캡처)

‘생생정보통’이 토마토 블루베리 비빔냉면과 직화구이로 명성을 날리고 있는 맛집을 찾아갔다.

4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시사ㆍ교양프로그램 ‘생생정보통’에서는 이색적인 메뉴로 인기상종가를 달리고 있는 맛집이 전파를 탔다.

이날 ‘생생정보통’에서 소개된 맛집은 토마토 블루베리 비빔냉면과 직화구이로 명성을 날리고 있는 냉면 전문점이다. 이름부터 생소한 토마토 블루베리 비빔냉면은 토마토와 블루베리를 고명으로 얹어 이국적인 맛을 자랑한다.

이곳 주인장은 “한국인은 물론 외국인도 쉽게 먹을 수 있도록 개발한 냉면”이라고 설명했다.

냉면 한 그릇으로 부족한 사람은 직화구이를 별도로 주문하면 된다. 냉면과 함께 먹는 직화구이는 이곳의 명물이 된지 오래다.

네티즌은 방송 전부터 기대감을 나타냈다. “‘생생정보통’ 토마토 블루베리 비빔냉면, 어떤 맛일까” “‘생생정보통’ 토마토 블루베리 비빔냉면, 꼭 한번 가보고 싶다” “‘생생정보통’ 토마토 블루베리 비빔냉면, 대에 어디지?” “‘생생정보통’ 토마토 블루베리 비빔냉면, 외국인 입맛까지 생각하다니”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