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화정의 파워타임' 인피니트 성규, "멤버들 매일 질투해"…동우 "개그콘서트 출연하고파"

입력 2014-06-04 13:38

김민정 기자 mj_kim@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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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인피니트 성규가 멤버들을 질투한다고 밝혔다.

4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는 인피니트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성규는 '마지막으로 멤버들을 질투한 적은 언제냐'는 질문에 "맨날 질투하는 것 같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뿌듯한 순간에 대해서는 "무대에서 선 내 모습을 상상하는 것도 좋고 노래부르는 순간이 뿌듯하다"고 밝혔다.

동우는 '나가고 싶은 방송프로그램이 있냐'는 질문에 "개그콘서트에 나가고 싶다"고 말했다.

최화정의 파워타임 인피니트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최화정의 파워타임 인피니트, 정말 좋다" "최화정의 파워타임 인피니트, 정말 듣기 좋아" "최화정의 파워타임 인피니트, 훈훈한 매력 좋아요 동우 개그콘서트 나가고 싶다니" "개그콘서트에서 인피니트 보면 좋겠다" "개콘 꼭 출연했으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