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예체능’ 고종수ㆍ김흥국, 슛한번에 축제분위기 '후끈'

입력 2014-06-04 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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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 방송 장면(사진=방송화면 캡처)

‘우리동네 예체능’에 출연한 월드컵 스타 고종수가 시속 133㎞를 기록하며 함께 출연한 월드컵 스타들 중에서 가장 강력한 슛을 쐈다.

3일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 57회에서는 월드컵 스타들이 출연하여 함께 구속을 측정했다. 고종수가 가장 빠른 공을 차냈다. 유상철(128), 이천수(113), 이영표(109), 김병지(105) 등을 기록했다.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 방송 장면(사진=방송화면 캡처)

월드컵 스타들 뒤를 이어 김흥국이 골을 찼다. 그의 구속에 모두가 놀랬다. 김흥국이 찬 공의 속도는 시속 59㎞로 ’왕십리가 지켜주는 흥국이 형‘이라는 자막과 함께 모두는 축제 분위기를 가졌다.

이날 ‘우리동네 예체능’은 월드컵 스타의 귀환이라는 부제로 김병지, 유상철, 이영표, 고종수, 이천수, 최태욱 백지훈과 조원희 등이 출연해 풍성함을 즐겼다. ‘우리동네 예체능’은 매주 화요일 밤 11시 2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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