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 소이현 VS '앙큼한 돌싱녀' 이민정 패션, 같은 원피스 다른느낌…어디제품?

입력 2014-06-03 18:20

김민정 기자 mj_kim@etoday.co.kr

URL공유
카카오톡

페이스북
X(트위터)

작게보기
기본크기
크게보기

▲사진=MBC

배우 소이현과 이민정이 똑같은 화이트 원피스로 청순 매력을 발산했다.

MBC '섹션TV연예통신' 안방마님으로 활약중인 소이현이 새하얀 원피스로 남심을 사로잡았다. 화이트 컬러에 컬러풀한 플라워 패턴이 돋보이는 원피스로 청순하면서도 상큼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결혼을 앞두고 있는 예비신부 소이현이 여성스러움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최근 종영한 MBC 드라마 '앙큼한 돌싱녀'에서 물오른 연기로 호평을 받았던 이민정은 화이트 원피스에 카키 컬러의 야상 재킷을 함께 믹스 매치하는 패션센스를 과시했다. 이민정은 소이현과는 또 다른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했다. 화이트 원피스가 선사하는 여성스러움에 캐주얼한 느낌을 더해 발랄한 분위기를 선보였다.

그들의 청순 매력을 연출해준 화이트 원피스는 클럽모나코로 알려졌으며, A라인으로 여성스러움을 강조해줄 뿐만 아니라 컷 아웃 디자인이 유니크한 포인트를 선사해 반전 뒤태를 완성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소이현 이민정 패션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섹션' 소이현 '앙큼한 돌싱녀' 이민정 패션, 똑같은 원피스였어?”, “'섹션' 소이현 '앙큼한 돌싱녀' 이민정 패션, 소이현 결혼 앞두고 미모에 물오른 듯”, “'섹션' 소이현 '앙큼한 돌싱녀' 이민정 패션, 여신이 따로 없네”, “'섹션' 소이현 '앙큼한 돌싱녀' 이민정 패션,역시 화이트 원피스는 청순함의 종결이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