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타즈 호텔 라구뜨, ‘라틴의 맛’ 프로모션

입력 2014-06-03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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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더 클래식 500 펜타즈 호텔

더 클래식 500 펜타즈 호텔은 프리미엄 라이브 뷔페 ‘라구뜨’에서 10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월드컵 참여 국가들 대표 음식 10종을 선보이는 ‘라틴의 맛’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펜타즈 호텔은 프로모션을 통해 치미츄리 소스의 미니 스테이크와 스페인식 버섯요리, 페루 살사소스의 닭고기, 남아메리카식 치킨 커리와 프로슈토를 올린 참외 카스파초 수프, 작은 파스타를 구워서 해산물과 사프란을 넣은 매산물 피데오, 레몬과 연어 샬롯을 넣은 세비체와 아보카도 라임주스를 넣은 포션볼, 남미의 고산지대에서 재배된 곡물의 어머니인 퀴노아 크로스토니 등 남미 스타일 특선 메뉴가 기존 130여가지 뷔페 메뉴에 추가됐다.

라구뜨는 6월 브라질 월드컵 경기가 있는 18일, 23일, 27일 한국팀이 승리할 경우 당일 방문고객에게 생맥주를 무제한 제공하는 ‘빅토리 코리아(Victory Korea)’ 프로모션을 동시에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라틴의 맛’ 스페셜 메뉴를 기획한 펜타즈 호텔 김성국 총괄 셰프는 “전 국민적 이벤트인 ‘2014 브라질 월드컵’을 맞아 고객들에게 축제 분위기를 맛으로 선사하고자 이번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특히 태극전사 승리의 기쁨을 전 고객과 누리기 위해 빅토리 코리아 프로모션도 동시에 진행하니 월드컵의 열정을 느끼고자 하는 고객들이 많이 방문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라구뜨는 오전 7시부터 오후 9시30분까지 운영되며 가격은 런치 4만1800원, 디너 5만39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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