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경호 “뉴욕, 4월인데 눈이 와...정말 추웠다” [‘도시의 법칙’ 제작발표회]

입력 2014-06-03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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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의 법칙'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배우 정경호(사진 = 뉴시스)

배우 정경호가 뉴욕의 날씨를 전했다.

정경호는 3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사옥에서 열린 ‘도시의 법칙’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뉴욕 생활 에피소드를 전했다.

이날 정경호는 “추위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 솔직히 (뉴욕이) 그렇게 추울지 몰랐다. 그 추위에 깜짝 놀랐다”며 “4월이었는데 눈이 왔다. 상상 이상이었다”고 말했다.

‘도시의 법칙’은 익숙한 서울에서 벗어나 돈 한푼 없이 낯선 세계의 도시에 떨어져 살아가는 리얼 예능프로그램이다. 배우 김성수, 이천희, 정경호, 백진희오 가수 에일리, 존박, 로열파이럿츠 문이 출연한다. 11일 밤 11시 15분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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