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래된장국' 정인선ㆍ오승윤ㆍ아영, 신예 3인방 개성매력 눈길

입력 2014-06-03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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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주말연속극 '12년만의 재회: 달래 된, 장국'(사진=JTBC)

'달래 된, 장국' 신예 3인방이 관심을 모은다.

최근 방송 중인 JTBC 주말연속극 '12년만의 재회: 달래 된, 장국'에 출연하는 배우 오승윤(장훈), 정인선(강함초), 아영(박무희)이 외모 매력은 물론, 개성까지 무장했다.

극 중 달래(이소연)의 남동생 장훈 역을 맡고 있는 오승윤은 카사노바 기질이 충만한 건장한 청년으로 극적 재미를 배가시키고 있다. 작업의 고수인 듯 하지만 고순(배종옥)에게는 철없는 아들인 그의 모습은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여기에 12년 전, 수한(데니안)을 졸졸 쫓아다니던 어린 소녀 함초(정인선)는 귀여운 아가씨로 성장했다. 정인선의 비주얼은 함초의 캐릭터의 호감도를 높이고 있다.

특히 첫 등장에서부터 범상찮은 존재감을 발휘해온 아영(박무희)은 어디로 튈지 모르는 매력으로 드라마에 활력을 더하고 있다. 무엇보다 수한과 러브라인이 예고 돼있는 만큼 앞으로 더 큰 활약을 펼칠 것으로 기대를 더하고 있다.

'12년만의 재회'의 한 관계자는 "오승윤과 아영, 정인선은 연기에 대한 열정이 뜨거워 현장에서도 귀여움을 독차지하고 있다"며 "개성 넘치는 캐릭터와 신예 배우들의 연기가 더해져 드라마를 더욱 풍성하게 꾸미고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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