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WDC 2014' 페더리기 애플 수석부사장 "포춘 500대 기업 98%가 iOS 사용"

입력 2014-06-03 0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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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WWDC 2014' 중계화면 캡처
크레이그 페더리기<사진> 애플 수석부사장이 애플 운영체제인 iOS의 상용화에 대한 자신감을 보였다.

페더리기 부사장은 3일(이하 한국시각) 열린 세계개발자회의(WWDC 2014) 행사에서 "포춘 500대 기업의 98%가 iOS를 사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페더리기 부사장은 이날 공개한 'iOS8'에 대해 "패스워드 보호 기능은 확장됐고 이메일 처리가 더 나아졌다"며 "비즈니스에 더 친화적이다"라고 언급했다.

앞서 페더리기 수석부사장은 OS X의 새 버전 '요세미티(Yosemite)를 소개했다. 요세미티는 새로운 디자인을 채택했을 뿐만 아니라 서체와 아이콘도 변경했다.

또한 검색 애플리케이션인 스포트라이트도 업데이트됐으며 바탕화면 어디서든 클릭하면 검색화면을 볼 수 띄울 수 있다.단어를 검색하면 뉴스피디아, 지도, 백과사전, 관련 아이튠즈 콘텐츠 등 종합 검색 콘텐츠를 바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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