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진, 디올 옴므 패션지 중국판 6월 표지 장식 '모델 아우라'

입력 2014-06-02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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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진(사진=디올 옴므)

배우 박해진이 디올의 남자가 됐다.

박해진 소속사 더블유엠컴퍼니는 2일 박해진이 패션 브랜드 디올 옴므의 홍보모델로서 패션잡지 오피셜 옴므 중국판 6월호 표지를 장식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박해진의 화보가 표출됐다.

화보 속 박해진은 남다른 태도와 신사다운 매력을 드러내며 눈길을 모았다. 특히 박해진은 디올 옴므와 함께한 이번 화보에서 시크함의 경계를 넘나들며 모델로서 아우라를 과시했다.

기하학적 무늬가 눈에 띄는 하얀 셔츠를 입은 박해진은 파란색 계열의 가방을 들고 멋을 더했다. 또한 회색 계열의 가디건을 매치한 또 다른 화보에서 박해진은 손으로 입술을 살짝 매만지며 카메라에 시선을 고정하고 있다.

이외에도 박해진은 30년 전통의 중국 프랜차이즈 레스토랑 아즈센의 공식 모델, 포르테 커피 전속모델로 발탁됐다.

한편 박해진은 최근 SBS 월화드라마 '닥터 이방인'에서 한국 최고의 엘리트 의사 한재준 역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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