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자식 상팔자’ 석주일 “대학 때 본 오현경, 여신이 따로 없더라!”

입력 2014-06-02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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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방송되는 JTBC ‘유자식 상팔자’(사진=JTBC)

석주일이 오현경에 대한 호감을 공개했다.

3일 방송되는 JTBC ‘유자식 상팔자’에서는 오현경이 출연해 처음으로 MC를 맡는다.

오현경은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유자식 상팔자’의 새 MC로서 엄마들의 공감을 사는 MC가 되겠다”며 “‘유자식 상팔자’의 새 MC로 합류하게 돼 영광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오현경은 “나에게도 사춘기 딸이 있는데 ‘유자식 상팔자’를 보며, 딸과 소통하는 법을 배우고 있다”고 전했다.

이날 오현경의 한 마디 한 마디에 미소를 감추지 못하던 석주일은 주변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나에게, 이 세상에서 제일 아름다운 연예인은 오현경 밖에 없다. 대학교 1학년 때 커피숍에서 오현경 씨와 잠깐 마주쳤었는데 여신이 따로 없더라”고 밝혔다.

석주일은 급기야 “지금 쳐다보는 것만으로도 두근거린다”라고 언급해 주변을 폭소케 만들었다. 이를 지켜보던 이경실은 “석주일 씨, 오늘 집에 가서 망치 부인께 망치로 맞을 것 같다!”고 지적해 스튜디오에 폭소를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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