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와 장필순의 친분이 눈길을 끈다.(사진=이효리 블로그)
이효리와 장필순의 친분이 눈길을 끈다.
이효리는 1일 자신의 블로그에 "언제나 반가운 이웃의 초대. 근사한 점심상. 소박하지만 아름다운 그녀의 부엌. 음악도 삶도 아름다운 장필순 선배님. 은은한 조명 아래 술과 이야기를 나누다 막걸리 한 잔에 선배집에서 널부러진 나. 낮술은 위험하다"라는 글과 함께 7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이효리가 편안한 차림으로 장필순의 집으로 향하는 모습, 장필순의 집에 초대 받아 먹은 음식 상차림, 장필순과 이효리의 남편 이상순의 모습, 이효리가 막걸리를 마시고 편안하게 누워 있는 모습 등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이효리와 장필순의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이효리 장필순, 인연 보기 좋다", "이효리 장필순, 둘 다 아름답다", "이효리 장필순, 마음이 예쁜 두 사람"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