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전 롯데마트 서울역점에서 축구 선수 복장을 한 어린이 모델들이 ‘축구 꿈나무에게 희망을!’ 행사를 소개하며 미니 축구 골대 앞에서 축구공과 함께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6월 한 달 동안 P&G의 제품을 구입하면 매출액의 1%가 적립되어 보육시설의 축구 꿈나무들에게 체육 교육의 기회를 선물할 수 있다. (사진=한국P&G)
한국P&G와 롯데마트는 ‘함께 꿈꾸는 행복’ 캠페인의 일환으로 6월 한 달간 전국 롯데마트 매장에서 보육시설 어린이의 체육 교육을 지원하는 ‘축구 꿈나무에게 희망을!’ 행사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6월 한 달 동안 롯데마트 매장 혹은 롯데마트 온라인몰에서 P&G 제품을 구매하면 매출액의 1%가 적립돼 보육시설 축구 꿈나무 어린이들의 체육 교육 지원금으로 사용된다. 또 6월 중 2주 동안 P&G 제품 할인 행사도 진행 예정이다.
한국P&G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어려운 환경 탓에 체육 교육의 기회가 주어지지 않았던 보육시설 어린이들로 하여금 미래의 슛돌이로 자라 날 수 있도록 돕고자 기획됐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