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성ㆍ이국주, '시간탐험대'서 재회…조선시대 노비 복장 왜?

입력 2014-06-02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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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tvN '렛츠고 시간탐험대2'(사진=CJ E&M)

김보성과 개그우먼 이국주가 ‘렛츠고 시간탐험대2(이하 ‘시간탐험대’)’에서 극적 재회한다.

2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tvN ‘렛츠고 시간탐험대2(이하 시간탐험대2)’ 1회에서는 게스트 시간탐험대원으로 출격을 알린 김보성, tvN ‘코미디 빅리그’의 이국주가 극적 재회할 예정이다.

tvN이 공개한 사진에서 김보성과 이국주, 두 사람은 조선시대 노비 복장을 하고 있어 두 사람이 과연 어떤 일 때문에 만나게 됐는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이국주는 ‘코미디 빅리그’의 ‘수상한 가정부’ 코너에서 보성댁을 연기하며 의리 열풍을 불러일으킨 장본인이다. 김보성의 목소리, 외형, 말투 등을 재현해내며 시청자의 배꼽을 쥐게 했다. ‘수상한 가정부’ 코너에 쏟아지는 호응과 관심에 힘입어, 실제로 김보성이 특별 출연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시간탐험대’에서는 조선시대 관아의 삶을 살아보는 출연진의 모습이 그려진다. 기존 시간탐험대원인 장동민, 유상무, 김동현, 조세호와 함께 새로운 대원 전현무, 영국남자 조쉬, 그리고 게스트 시간탐험대원 김보성이 출연해 생고생(生古生)을 펼칠 예정이다. 사전에 공개된 ‘시간탐험대’ 예고, 메이킹 영상 조회수가 100만 건을 넘기는 등 프로그램에 대한 높은 관심을 증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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