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다정보통신, 한국모바일인터넷(가칭)에 262억7000만원 규모 채무 보증 결정

입력 2014-06-02 10:37

  • 박용남 기자 bangnam@etoday.co.kr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모다정보통신은 주식회사 한국모바일인터넷(가칭)에 대해 262억7000만원 규모의 채무를 보증하기로 결정했다고 2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말 기준 자기자본대비 121.49%에 해당하는 규모로 채무보증기간은 이날부터 올해 12월 1일까지다.

회사 측은 “한국모바일인터넷이 LTE-TDD 주파수 획득을 위해 미래창조과학부에 전파법시행령 제15조에 따른 주파수할당 신청보증금 262억7000만원(최저 경쟁가격 2627억원의 100분의 10) 을 서울보증보험의 보증서로 납부 하기 위한 보증보험에 연대보증 했다”고 설명했다.

#모다정보통신 #한국모바일인터넷 #모다정보통신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 치킨에 맥주? 통풍 걸리는 식습관 당장 멈추세요! | 통풍 증상/합병증,퓨린 과다 음식,통풍 예방관리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
  • [정치대학] 박성민 "국민의힘, 결선투표까지 단일화 없을 것"
  • [정치대학] 박성민 "국민의힘, 결선투표까지 단일화 없을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