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 지난 14년간 골든벨 학생 및 학교에 장학금 후원

▲전북여고 학생들이 100번째 골든벨을 울린 김희주 학생(18)을 둘러싸고 환호하고 있다. (제공=KBS 도전골든벨)
삼성카드는 2001년 부터‘KBS 도전! 골든벨’을 후원하며 장학사업을 펼치고 있다. 골든벨을 울린 학생에게는 대학등록금과 해외 배낭연수비를, 골든벨을 울린 학교에도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최후의 1인에게도 골든벨 장학금을 수여해 격려하고 있다.
출연 학생들은 삼성카드가 소상공인 자녀에게 학습 지원을 해 주는 프로그램인‘골든벨 컬리지트랙'에 참여해 학습 멘토로 활약하는 등 장학생으로서 받은 도움을 다시 사회에 환원하는 활동도 지속하고 있다.
일부 골든벨을 울린 장학생들은‘KBS 도전! 골든벨’을 후원하는 삼성카드에 입사해 사회에서도 골든벨의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