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LG전자, G3 외신 호평에 반등…외인 물량 ↑

입력 2014-06-02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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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량

LG전자가 G3 호평이 이어지면서 하루 만에 반등했다. 외국인들의 매수 물량이 주가를 견인하는 모습이다.

2일 오전9시20분 현재 LG전자는 전일 대비 2.06%(1500원) 오른 7만4400원으로 거래중이다. 65%) 오른 7만4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모건스탠리와 메릴린치를 통해 외국인 매수세가 들어오고 있다.

LG전자는 전날 G3에 대한 외신의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고 밝혔다.

포브스는 “LG가 G3로 경쟁자보다 한 걸음 앞서게 될지도 모른다”라며 “OIS(광학이미지보정), 듀얼 LED 플래시, 레이저 오토 포커스를 탑재한 1300만 화소 카메라는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빠르며 최고의 사진을 만들어 낸다” 평가했다.

엔가젯은 “키보드의 크기를 조절할 수 있고, 키보드가 (사용자 가 키보드를 어떻게 입력하는지) 학습한다”고 G3의 소프트웨어 부문을 높이 쳤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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