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프랜드, 신한카드와 제휴 ‘빅플러스’ 카드 출시

입력 2014-06-02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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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프랜드는 신한카드와 제휴를 맺고 렌털 요금 할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바디프랜드 신한카드 빅플러스’를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 카드는 전월 실적이 30만원 이상이면 바디프랜드에서 출시하는 전 제품의 렌털 요금을 10% 할인해 준다. 발급월 포함 2개월 동안은 실적에 상관없이 할인이 가능하다.

현대오일뱅크에서 주유시 리터당 40포인트 적립, 맥스무비·인터파크·YES24 예매 시 영화티켓 장당 1500원씩 최고 3000원 할인, 롯데월드·서울랜드 자유이용권 50% 할인 등 다양한 생활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

조경희 바디프랜드 대표는 “바디프랜드 렌털 고객을 위한 특화된 서비스 상품을 계속해서 고민하고 개발하고 있다”며 “렌털을 통한 합리적 소비가 점차 확산되고 있는 만큼 관련 혜택도 더욱 진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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