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 주상복합 침체속 '청주 두산위브 제니스' 인기

입력 2006-06-27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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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산업개발은 지난 3월에 분양한 청주사직 두산위브제니스가 꾸준한 계약률 상승으로 저층 일부세대를 제외하고는 모두 분양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두산산업개발에 따르면 최근 입소문을 통한 홍보효과로 계약자가 부쩍 늘고 있다. 이렇게 인기를 끄는 이유는 주상복합아파트의 분양가는 비싸다는 인식이 팽배한 가운데 일반아파트에 비해 크게 비싸지 않은 분양가로 인한 일반아파트 분양 예정자들의 유턴 때문이라고 설명한다.

실제로 계약자의 95%이상이 청주권 주민들로 나타났다. 특히 35세에서 40세까지의 계약자가 절반에 가까운 수를 차지해 특히 젊은 층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두산위브제니스의 평균분양가는 830만원 선이나 최고급의 첨단시스템과 고품격 편의시설을 누릴수 있다는 점과 발코니 확장공사와 최고급마감재 사용을 감안하면 기존의아파트 분양가에 경쟁력이 있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분양조건은 계약금5%와 중도금 60%대출이며 잔금35%다. (문의번호 : 043-225-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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