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메이트' 송가연 파격변신에...남자 멤버들 환호, 조세호 "비욘세 같다"

입력 2014-06-02 0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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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송캡처)

'룸메이트' 송가연, 파격적인 변신에 조세호 "비욘세 같다"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이하 '룸메이트')'에서는 이소라가 홍수현과 송가연의 변신을 돕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1일 방송에서 이소라는 평소 무난한 스타일을 즐기는 홍수현을 가죽재킷으로 강렬하게 변화시켰다. 반면 트레이닝복을 즐겨입는 송가연에게는 튜브톱 블랙드레스를 통해 섹시하게 변신을 시켰다.

특히 송가연은 평소 트레이닝복에서는 볼 수 없었던 섹시한 여성미를 한껏 발산해 남자 멤버들의 환호를 받았다. 특히 조세호는 송가연의 변신에 "비욘세 같다"며 극찬했고 이에 송가연은 제작진과의 인터뷰를 통해 "부끄러웠지만 환호해 주시니 기분이 좋았다"며 변신 소감을 밝혔다.

'룸메이트' 송가연의 파격변신에 네티즌은 "룸메이트 송가연, 파이터가 아니라 연예인 해도 될 몸매", "룸메이트 송가연, 조세호의 찬사가 거짓말이 아닌 듯...", "룸메이트 송가연, 저 몸매를 누가 누가 파이터로 보겠나" 등과 같은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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