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영상 캡쳐)
‘슈퍼맨이 돌아왔다’ 김대희 셋째딸이 야꿍이에게 반해다.
1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김대희는 김정태와 한 프로그램에 출연한 인연으로 자신의 세 딸을 데리고 김정태 집을 방문했다.
김대희 세 딸은 아빠와 닮은 뛰어난 미모를 자랑하며 눈길을 끌었다.
이날 김대희 셋째딸 가정이는 “야꿍이 어디 갔어”라고 말하며 계속해서 야꿍이를 찾아다녔다. 그러나 야꿍이는 가정이에게 무심한 듯한 반응을 보였다.
이에 김대희는 가정이에게 “야꿍이 좋아?”라고 물었고 그렇다는 딸의 대답에 내심 서운한 내색을 비췄다. 이후 김가정은 자신 옆에 있는 야꿍이를 쳐다보며 미소를 감추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김대희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슈퍼맨이 돌아왔다 김대희 딸들 예쁘네" "김대희 세 딸들 모두 귀엽다" "김대희 셋째딸, 야꿍이에게 솔직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