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장현성 삼부자, 악동뮤지션 댄스 ‘완벽 소화’

입력 2014-06-01 17:47

(사진=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장현성의 아들 장준우, 장준서 군이 악동 뮤지션에 댄스 교습을 받았다.

1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장준우, 장준서가 남매듀오 '악동 뮤지션'에게 댄스 교습을 받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장현성 삼부자는 춤을 배우기 위해 악동 뮤지션 연습실로 찾아갔고, 준서, 준우는 평소 좋아하던 악동 뮤지션의 '200%' 안무 연습 모습을 지켜봤다.

이에 악동뮤지션 찬혁은 춤을 추다 준우의 손을 잡아끌며 함께 춤을 추길 권했다. 이에 본격적으로 음악이 나오고 댄스가 시작되자 준서, 준우 형제는 깜찍한 동작들을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그간 숨겨왔던 강력 댄스 본능을 보여줬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슈퍼맨이 돌아왔다 장현성 악동뮤지션, 춤 정말 재밌게 배우는 듯" "슈퍼맨이 돌아왔다 장현성 악동뮤지션, 나도 저 춤 연습해볼까?" "슈퍼맨이 돌아왔다 장현성 악동뮤지션, 정말 부러운 가족"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