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 좋은 날’ 김형규, 박세영ㆍ이상우 다정 포즈 보며 질투 폭발…12회 예고

입력 2014-06-01 14:34

  • 오상민 기자 golf5@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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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송화면 캡처)

‘기분 좋은 날’ 김형규가 박세영과 이상우를 보며 질투심이 폭발했다.

1일 오후 8시 45분 방송되는 SBS 주말드라마 ‘기분 좋은 날(극본 문희정ㆍ연출 홍성창)’ 12회에서 송정(김미숙)으로 인해 여전히 화가 나있는 신애(이미영)는 떡을 사러온 다인(고우리)에게 떡 안 팔아줘도 된다며 도가 지나친 태도를 보인다.

이날 ‘기분 좋은 날’에서 인우(김형규)는 다정(박세영)과 재우(이상우)의 다정한 모습을 보고 질투를 한다.

한편 5월 31일 방송된 ‘기분 좋은 날’ 11회는 7.5%의 시청률이 기록됐다.

#기분좋은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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