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탄생’ 임호 아내, 넷째 출산 권유에 기겁

입력 2014-06-01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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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송화면 캡처)

‘엄마의 탄생’ 임호의 아내가 넷째 출산 권유에 기겁하는 모습이 화제다.

1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엄마의 탄생’에서는 ‘정도전’에서 정몽주 역을 맡은 임호의 가족이 전파를 탔다.

이날 ‘엄마의 선택’에서 임호 아내는 바쁜 스케줄로 고생하는 임호를 위해 손수 만든 5단 도시락을 들고 촬영장을 깜짝 방문해 남편을 감동시켰다.

식사 중 이광기는 “연기자가 안 됐으면 유치원을 차렸을 것”이라고 세 아이 아빠 임호의 엄청난 아이 사랑을 공개하면서 은근슬쩍 넷째 임신을 권해 부부를 경악하게 했다. 특히 임호 아내는 “그건 안돼요”라고 식겁해 웃음을 자아냈다.

네티즌은 “‘엄마의 탄생’ 임호 연기력 멋지다” “‘엄만의 탄생’ 임호 넷째 파이팅^^” “‘엄마의 탄생’ 임호가 셋째가 있구나”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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