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프라이즈’, 류현진 선발 중계로 결방

입력 2014-06-01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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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서프라이즈’가 류현진의 선발 등판 중계로 결방했다.

류현진(27ㆍLA 다저스)은 1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트디움에서 열린 2014 메이저리그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했다.

이날 경기는 오전 8시부터 MBC를 통해 생중계되고 있다. 이로 인해 일요일 오전 방송되던 ‘해피타임’과 ‘신비한 TV 서프라이즈’는 결방됐다.

네티즌은 “‘서프라이즈’ 결방 몰랐네” “‘서프라이즈’ 결방 이유가 류현진 중계 때문이었구나” “‘서프라이즈’ 결방 아쉽다” “‘서프라이즈’ 결방은 아쉽지만 류현진이 잘 던져서 좋다” “‘서프라이즈’보다 류현진 중계가 더 반갑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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