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럽메드 발리 리조트 “성인 전용 젠풀 개장”

입력 2014-06-01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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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클럽메드

클럽메드(Club Med)는 발리 리조트에 성인용 젠풀(Zen Pool)<사진>을 새로 열었다고 1일 밝혔다.

항공, 숙박, 전 일정 식사 등 휴가에 필요한 모든 것이 포함된 프리미엄 올-인클루시브 서비스를 제공하는 클럽메드 발리 리조트는 프랑스 유명 디자이너 마크 허트리치(Marc Hertrich) 지휘로 하모니(Harmony)를 테마로 한 리노베이션을 진행하고 있다.

리노베이션 첫 순서로 공개된 젠풀은 클럽메드 리조트 내에서 성인들만 이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부부나 연인 혹은 친구들끼리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용객들은 바다를 바라보며 물놀이를 즐기거나 풀장을 따라 늘어선 정원을 산책할 수 있다.

특히 젠풀 내에는 전용 바가 마련돼 있어, 클럽메드에서 제공하는 무제한 음료 및 주류를 즐기며 썬베드에 누워 책을 읽거나 낮잠을 잘 수도 있다.

한편 클럽메드는 다가오는 6월 황금연휴와 여름휴가, 추석연휴에 발리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여행객들을 위해 ‘여름휴가 BIG BONUS 2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1일부터 10월 28일까지 출발하는 일정으로, 숙박과 항공이 모두 포함된 에어패키지를 성인 117만원대부터 만나볼 수 있다. 이 프로모션은 클럽메드 발리 리조트 외에도 인도네시아 빈탄 아일랜드, 태국 푸켓, 중국 계림, 일본 카비라비치, 말레이시아 체러팅 비치, 몰디브 카니 총 7개 리조트에 한해 진행된다.

예약은 1일부터 30일까지 클럽메드 홈페이지(www.clubmed.co.kr) 또는 예약과(02-3452-0123)를 통해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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