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자, 일본 진출 한달에 얼마 벌었나 봤더니…“걸그룹 못지 않네”

입력 2014-06-01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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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천곡 김연자

가수 김연자가 과거 일본 진출 당시 수입을 공개했다.

1일 오전 이휘재와 씨스타 효린의 사회로 방송된 SBS ‘도전천곡’에서는 과거 일본에서 원조 한류스타로 활동했던 가수 김연자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연자는 ‘제국의 아이들’ 동준과 함께 팀을 이뤄 무대에 등장했다. 이휘재는 김연자에게 “원조 한류스타1호가 아니냐”고 말했고, 김연자는 “일본 활동 경력은 37년차다”라고 전했다.

이어 이휘재는 “일본에서 활동 수입이 1억이라고 들었다”고 말했고, 김연자는 “젊었을 때 하루 많이 벌면 그렇게 벌었다”고 대답했다.

‘도전천곡’ 김연자 수입 고백에 네티즌들은 “‘도전천곡’ 김연자, 걸그룹 못지 않네” “‘도전천곡’ 김연자, 원조 한류스타네” “‘도전천곡’ 김연자, 대박이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날 ‘도전천곡’에는 김연자, 제국의 아이들 동준, 이정, 최정완, 이웅종, 장예원 아나운서, 이경래, 이동엽, 링컨, 유승우, 블락비 지코, 피오, 박경, 태일이 팀을 이뤄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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