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천곡’ 지코, 장예원 아나운서에 관심…“두 살 차이 밖에”

입력 2014-06-01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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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코 장예원 아나운서 관심

(도전천곡)

블락비 멤버 지코가 장예원 아나운서에 관심을 보였다.

1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도전천곡’에서는 그룹 씨스타의 멤버 효린이 특별 MC로 나서 개그맨 이휘재와 호흡을 맞췄다.

이날 방송에서 장예원 아나운서는 자신을 90년생이라고 나이를 밝혔고, 이에 지코는 “난 92년 생이다”라며 은근슬쩍 호감을 내비쳤다.

지코 장예원 아나운서에 관심을 접한 네티즌들은 “지코 장예원, 이거 보고 빵 터졌다” “지코 장예원, 훈남 훈녀 잘 어울리네요” “지코 장예원, 싫지 않은 듯”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장예원 아나운서와 지코 외에도 ‘블락비’ 멤버 피오, 박경, 태일과 이정, 최영완, 이웅종, 이경래, 이동엽, 유승우 등이 출연해 대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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