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늘종 효능, 대사증후군 개선… 영국 학술지 게재에 특허출원까지 '효자 채소'

입력 2014-05-30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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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종 효능

(뉴시스)

마늘의 줄기인 마늘종이 대사증후군 개선 효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농촌진흥청은 동물 실험을 통해 고혈압과 복부 비만, 고지혈증, 당뇨 등 여러 신진대사 관련 질환이 한꺼번에 발생하는 대사증후군 개선에 마늘종이 효과적임을 입증했다고 밝혔다.

농진청은 이번 연구 결과를 영국의 학술전문지 '식품 농업 과학 저널' 인터넷 홈페이지에 게재했으며 분말화한 마늘종 추출물의 특허 출원도 완료했다.

이 같은 마늘종 효능을 접한 시민들은 "마늘종 효능, 이렇게 유용할 수가" "마늘종 효능, 꼭 필요한 열매였네" "마늘종 효능, 마늘은 어디하나 버릴데가 없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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