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사냥’ 신혜성, “신화 멤버 올 누드 댄스 배틀 경험 있다”

입력 2014-05-30 15:18

▲JTBC ‘마녀사냥’의 장면(사진=JTBC)

‘마녀사냥’ 신혜성이 신화 멤버들의 올 누드 댄스 배틀 경험을 공개했다.

30일 밤 방송되는 JTBC ‘마녀사냥’에서는 특별게스트로 신화의 신혜성이 출연, 그 간 볼 수 없었던 솔직한 입담과 신화 숙소에서의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최근 진행된 ‘마녀사냥’ 녹화에 신혜성이 등장했다. 성시경은 “숙소 생활을 하면 옷을 벗고 지내니까 서로의 몸에 대해 잘 알고 있지 않나, 어떤 친구는 대단하다고 들었다”라며 ‘마녀사냥’ 특유의 목적어가 없는 의미심장한 질문을 던졌다.

이에 신혜성은 “방에서 신화 멤버들끼리 다 벗고 댄스 배틀을 한 적이 있다”라고 밝혔다. 그 때 한 멤버가 옷을 다 벗고 헬멧만 쓴 상태에서 헤드스핀을 돈 장면을 실감나게 설명하며 잊을 수 없는 명장면이라고 꼽아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어 놓았다.

신동엽은 익살스런 표정을 지으며 “신화 중에 헤드스핀을 하는 사람이…”라고 말해 신혜성을 당황하게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