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뜨거운 순간 엑소’ 최종회서 일일 MC 전현무와 ‘중독’ 안무 선보인다

입력 2014-05-30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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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엠넷 ‘뜨거운 순간 엑소’ 최종회(사진=CJ E&M)

엑소의 생생한 이야기를 전한 ‘뜨거운 순간 엑소’가 막을 내린다.

30일 엠넷 ‘뜨거운 순간 엑소’ 최종회가 전파를 탄다. 이날 방송에서는 엑소와 시청자가 직접 ‘가장 뜨거운 순간’을 선정해 눈길을 끌 예정이다. 사전에 엠넷 공식 SNS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엑소의 가장 뜨거운 순간이 언제인지’를 모집했으며, 해당 결과를 바탕으로 엑소가 직접 본인들의 뜨거운 순간 톱6를 선정하게 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엑소는 일일 MC를 맡은 전현무에게 직접 ‘중독’ 안무를 알려주며 춤 선생님으로 나섰다. ‘중독’의 안무는 세계적인 스타안무가 토니 테스타가 제작한 것으로 곳곳에 포인트 댄스가 돋보여 화제를 낳고 있다.

그 중 전현무는 카이와 찬열에게 드럼을 치는 듯한 모습의 ‘드럼춤’, 손으로 하트를 그려 먹는 듯한 ‘사랑 과다복용춤’을 지도 받았다.

이외에도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3일 간 진행한 엑소 콘서트 백스테이지 현장이 엠넷 ‘뜨거운 순간 엑소’ 최종회에서 처음으로 공개된다. 뜨거웠던 콘서트 현장 속 무대 뒤 엑소의 솔직한 모습이 생생하게 안방극장을 찾아갈 예정이다.

한편 데뷔부터 지금까지 항상 뜨거운 열풍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엑소의 2년 간의 활동을 되짚어 보는 기획의도로 시작한 ‘뜨거운 순간 엑소’는 신곡 ‘중독’으로 돌아온 엑소의 모습을 생생하게 담아냇다.

대한민국을 넘어 중국, 일본 등 전세계를 무대로 활발하게 활동 중인 대세 아이돌 엑소의 실감나는 모습과 멤버들의 셀프 카메라가 재미를 더하며 주 팬층인 10대 여성시청층에서 최고 시청률 4.1%(닐슨 코리아 제공)까지 치솟으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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