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해피밀'보다 더 인기있는 슈퍼마리오… 손 번쩍 들고 어린이 맞이

입력 2014-05-30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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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

(맥도날드)

패스트푸드 체인 맥도날드(대표이사 조 엘린저)는 '가정의 달' 5월의 마지막 날인 31일을 '해피밀 데이(Happy Meal Day)'로 지정하고, 전국 맥도날드 매장을 찾는 어린이들에게 무료 해피밀 세트를 제공한다.

맥도날드를 찾는 어린이들 사이에서는 해피밀보다 슈퍼마리오가 더욱 인기를 끌고 있다. 하수구를 막 탈출하는 슈퍼마리오는 손을 번쩍들고 어린이들을 반긴다. 이번 '해피밀 데이' 행사에서 해피밀을 구매하면 '슈퍼마리오'를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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