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직하우스는 자사주식의 주가안정을 위해 기업은행과 27일부터 12월 26일까지 10억원의 신탁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공시했다.
지난 12월 19일 거래소에 상장한 뒤 처음 자사주 취득에 나서는 것이다. 주문을 위탁할 증권사는 대우증권과 현대증권이다.
한편, 지난 1월 2만5500원까지 치솟던 베이직하우스의 주가는 시초가인 1만7000원을 밑돌고 있는 수준이다. 오후 2시38분 현재 베이직하우스의 주가는 전일보다 250원(1.87%) 떨어진 1만3150원에 거래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