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은 30일 이사회를 열고 CJ대한통운 지분 전량인 121만5291주를 주당 11만3000원에 장 개시 전 시간외 대량매매를 통해 처분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처분금액은 1373억2788만원으로 이는 지난해 연결 기준 자기자본 대비 5.18%에 해당하는 규모다.
회사 측은 처분 목적에 대해 “유동성 확보 및 차입금 상환 등을 통한 재무건전성 제고를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대우건설은 30일 이사회를 열고 CJ대한통운 지분 전량인 121만5291주를 주당 11만3000원에 장 개시 전 시간외 대량매매를 통해 처분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처분금액은 1373억2788만원으로 이는 지난해 연결 기준 자기자본 대비 5.18%에 해당하는 규모다.
회사 측은 처분 목적에 대해 “유동성 확보 및 차입금 상환 등을 통한 재무건전성 제고를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