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차승원, 과거 깜짝고백 "공효진과 '최고의 사랑' 할 때 연예인병 걸려"

입력 2014-05-29 22:59

김민정 기자 mj_kim@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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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차승원이 연예인병에 걸린 적이 있음을 밝혔다.

29일 방송되는 '해피투게더3'에서는 영화 '하이힐' 팀의 차승원, 장진 감독, 오정세, 고경표가 총출동해 화려한 입담을 뽐낼 예정이다.

차승원은 "'최고의 사랑' 촬영 당시 연예인병에 걸려 의식하고 다녔던 과거를 회상했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오랜만에 예능 나들이에 나선 차승원은 친구따라 갔다가 우연히 모델로 데뷔하게 된 사연부터, 숨겨둔 콤플렉스를 고백하는 등 숨겨둔 예능감을 거침없이 뽐냈다.

더 자세한 이야기는 오는 목요일 밤 KBS 2TV 11시 10분 '해피투게더3'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해피투게더' 차승원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해피투게더' 차승원, 정말 훈훈해 '최고의 사랑' 공효진과 잘 어울렸지" "'해피투게더' 차승원, 연예인병 걸릴만해 '최고의 사랑' 공효진과 러브라인 " "'해피투게더' 차승원, 역시 멋지다" "공효진 차승원 출연한 '최고의 사랑' 다시 봐야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