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상의 신' 송해 "내 건강 비결은 'BMW'"

입력 2014-05-29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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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해 BMW

(사진=KBS 2TV '밥상의 신' 방송 캡쳐)

올해 아흔살이 된 방송인 송해가 자신의 건강 비결을 밝혀 화제다

송해는 29일 방송된 KBS2 ‘밥상의 신’에 출연해 아흔살임에도 불구하고 정정한 건강을 유지할 수 있는 비결을 밝혔다.

송해는 “밤 10시 전에 잠들려고 애를 쓰고 아침 5~6시 사이에 꼭 일어난다”며 “아침을 빼 먹지 않고 먹는 등 아침에 시동을 걸어주면 처질 것이 없다”고 말했다.

또 하나의 비결은 ‘BMW’였다. 송해는 “B는 버스, M은 메트로(지하철), W은 워킹”이라며 “(방송에) 올 때도 지하철을 탔지만 그게 건강에 도움을 줬다고 생각한다”고 언급했다.

네티즌들은 “송해가 벌써 아흔이라니 대단”, “송해, 아직도 정정한 데 대중교통의 힘인가”, “송해 밥상의 힘도 대단”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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