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정보통’ 스테이크 쌈밥, 딱 50세트 판매한 이유 '대박'

입력 2014-05-29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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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캡쳐

‘생생정보통’ 50세트 한정 판매 스테이크 쌈밥이 온라인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29일 방송된 KBS2 ‘생생정보통’의 코너 ‘소문난 맛집’에서는 인천시 부평구에 위치한 스테이크 쌈밥집이 소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소개된 스테이크 쌈밥집은 하루 1일 50세트만 한정판매했다.

해당 제품은 일반 쌈밥에서는 볼 수 없는 고르곤졸라 피자가 함께 등장했다.

스테이크는 주방장이 정성 들여 일일이 구웠고, 특급 소스를 부어 스테이크의 향과 맛을 더욱 살렸다. 고르곤졸라 피자는 쌈 싸먹기 편하게 조각을 많이 내서 제공됐다.

스테이크 쌈밥은 평일 점심시간 오전 11시에서 오후 3시까지만 먹을 수 있으며 가격은 19800원이다. 주말과 공휴일은 제공되지 않는다.

‘생생정보통’ 50세트 한정 스테이크 쌈밥 방송을 접한 네티즌은 “‘생생정보통’ 스테이크 쌈밥 완전 대박” “‘생생정보통’ 스테이크 쌈밥, 먹고 싶다”라는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