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키운딸하나’ 이태곤, 설의원에 “정은우 도와달라”…121회 예고

입력 2014-05-29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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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일일드라마 '잘키운딸하나' 방송화면 캡처)

‘잘키운딸하나’ 이태곤이 설의원에게 정은우의 소식을 알렸다.

29일 저녁 7시 20분 방송되는 SBS 일일드라마 ‘잘키운딸하나(연출 조영광ㆍ극본 윤영미)’ 121회에서는 “도현(정은우)이 실형을 살 수도 있다”며 설의원을 찾아가 “도현을 버리지 말라”고 설득하는 윤찬(이태곤)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잘키운딸하나’에서 설의원은 자책의 눈물을 흘린다. 설의원은 윤찬에게 자신의 죗값을 치루겠다며 도현을 설득해달라고 부탁한다.

라희(윤세인)는 호텔방에서 약을 먹은 채 쓰러져있는 모습으로 발견된다.

한편 28일 방송된 ‘잘키운딸하나’ 120회는 14.6%의 시청률(닐슨코리아)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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