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14-05-29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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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신조 일본 총리는 29일 “북한이 일본인 납치 피해자를 전면 재조사하기로 약속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28일 스웨덴에서 열린 북ㆍ일 국장급 협의에서 언급된 내용인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