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증권 시장에 상장돼 있는 국동이 1분기 흑자 전환 소식에 2거래일 연속 급등세를 연출하고 있다.
29일 오전 9시25분 현재 국동은 전일 대비 8.19%(530원) 상승한 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장중 한때 7220원을 터치하며 52주 신고가도 갈아치웠다.
키움증권, 하이투자증권, 미래에셋증권 등의 창구를 통해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국동이 전날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분기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1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은 22억1705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흑자 전환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413억2936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266억8722만원)보다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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