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스페이스가 올해 영업이익률이 25%대에 진입하는 등 성장이 기대된다는 증권사의 전망에 상승세다.
29일 오전 9시 12분 현재 바이오스페이스는 전일 대비 4.94%(650원) 상승한 1만3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지형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세계적으로 체성분분석기 가치가 부각되면서 수출이 성장모멘텀으로 작용하고 있다”며 “바이오스페이스는 일본, 미국, 중국 현지법인이 빠르게 성장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올해 바이오스페이스의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 대비 31%, 84% 늘어난 480억원, 120억원으로 예상된다”며 “업그레이드 및 신제품 비중 확대, 해외법인의 직접판매 강화, 영업레버리지 효과 등으로 영업이익률은 25%대에 진입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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