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경 "낮술이 최고, 술친구는 신세경·임수향"...MC들 "나도, 나도"

입력 2014-05-29 04:17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다비치 강민경이 평소 주량과 술친구를 공개해 라디오스타 MC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28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연기의 신' 특집으로 '범상치 않은 연기의 대가'들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강민경은 주량이 얼마나 되냐는 질문에 대해 "소주 2병"이라면서 낮술을 즐긴다고 밝혔다.

또래에서 누가 술을 잘 마시냐는 질문에 강민경은 "(신)세경이"라고 답했다.

MC 윤종신은 신세경 이야기가 나오자 "술자리에 가고 싶다"고 했고 강민경이 "(임)수향이도 잘 먹는다"라고 하자 슈퍼주니어 규현도 관심을 보여 시청자들을 즐겁게 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