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라, 트위터 투자등급 ‘매수’...주가 3% ↑

입력 2014-05-28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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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 주가 추이.블룸버그

노무라는 마이크로블로깅서비스 트위터의 투자등급을 '중립'에서 '매수'로 상향했다고 마켓워치가 2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노무라는 이날 보고서를 통해 트위터가 시장에서 ‘니치 플레이어(niche player)’의 지위를 이어갈 것이라면서 위험보상비율도 매력적이라고 평가했다.

보고서는 또 트위터의 가입자 성장률이 활력을 되찾을 것이며 광고 수요가 늘면서 가입자 1인당 매출도 시장 전망을 상회할 것으로 예상했다.

노무라는 트위터의 목표주가는 43달러로 제시했다.

보고서 발표 이후 이날 뉴욕증권거래소 개장 전 거래에서 트위터의 주가는 3% 상승하며 30달러선을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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